- 신임 환경부 장관, “수해 현장 등 직접 발로 뛰며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”
신임 환경부 장관, “수해 현장 등 직접 발로 뛰며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”김완섭 신임 환경부 장관은 25일 취임일 오후 첫 현장 행보로 대전시 갑천(봉곡우안 1제)의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했다.김 장관은 아직 홍수기가 끝나지 않은 만큼 취임식도 미루고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.갑천에서
- 한 총리, 기회발전특구 상속특례안 적극 설명 지시
한 총리, 기회발전특구 상속특례안 적극 설명 지시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올해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기회발전특구 이전·창업 기업에 상속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가 있는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준비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
- 정부, 체코 원전 최종계약 ‘협상전담반’ 신설…협상준비 돌입
정부, 체코 원전 최종계약 ‘협상전담반’ 신설…협상준비 돌입정부는 체코 원전 우선사업자 선정에 이어 최종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협상전담반(TF)을 신설하고,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상준비에 정격 돌입했다.정부는 또 올해 안에 ‘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’을 수립하고
- 윤 대통령, 옥천·금산·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
윤 대통령, 옥천·금산·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, 충남 금산군·부여군, 전북 익산시,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.지난 7월 15일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5개 지방자치